상무위원회, '위험한' 장난감 관련해 ‘웨어하우스 형사 고발’
- WeeklyKorea
- 2024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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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잠재적으로 위험한 어린이 장난감 문제로 더 웨어하우스 형사 고발 예정
혐의는 질식 위험이 있다고 위원회가 판단한 '루 크루 테이크-아파트 자량 장난감'
웨어하우스, 자발적 리콜 실시… 환불을 위해 장난감 반품 요청
상무위원회는 더 웨어하우스가 판매한 장난감에 대해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한 후 형사 고발을 예고 했다.
이 혐의는 "루크루 테이크-아파트 차량 장난감"을 공급 및 판매한 것에 대한 것으로, 위원회는 이 장난감이 어린 아이들에게 질식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규정 준수 고문인 그랜트 매킨토시는 위원회가 2021년 3월부터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러한 장난감이 어린이들에게 미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킨토시는 "장난감이 어린이가 사용하도록 설계되거나 판매되는 경우 3세 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에 단순히 라벨을 붙이는 것만으로는 공정거래법에 따른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곧 장난감에 대해 지방법원에 기소할 예정이다.
더 웨어하우스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으며, 해당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모든 소비자에게 웨어하우스로 반품하여 전액 환불할 것을 강력히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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