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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 물려 52바늘 꿰맨 오아마루 10대 소녀

지난 9일 일요일 오아마루 해변에서 13세 소녀가 상어의 공격을 받아 52바늘을 꿰매는 사고를 당했다.


알비라 레피아-킹은 프렌들리 베이에 있는 홈즈 워프 부근에서 수영을 하고 있을 때 6피트 길이의 상어에게 그녀의 오른쪽 팔을 물렸다.

그 후 그녀는 상처를 꿰매기 위해 오아마루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레피아-킹은 "제 오른팔에 42바늘, 등에 10바늘을 꿰맸다"고 말하며, 그녀는 상어가 자기 밑으로 지나갔다가 다시 뒤로 지나가더니 뒤에서 그녀의 팔을 물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녀의 친구인 레이시 밴델든은 해안에서 공포에 질려 지켜보다가 구조하러 왔다. 밴델든은 친구를 도와 상어를 칠 수 있는 돌을 찾기 위해 다른 사람을 찾았다고 말했다.


친구는 "그녀가 상어에게 물린 후 조금씩 수영을 하기 시작하자 저는 발을 내밀었고, 그녀는 제 발을 잡았고, 제가 그녀를 끌어당겼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 상어는 뉴질랜드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넓은 코에 아가미가 일곱인 상어로 여겨진다. 보통 바다소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왜냐하면 보통 꽤 온순하기 때문이다.


와이타키 지역의회는 사람들에게 상어 출몰을 알리기 위해 경고 표지판을 세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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