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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교통국(AT)은 6일 새로운 버스 서비스와 버스전용차선, 주차 등 많은 변화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랑가하페 로드(Karangahape Rd)를 경유해 도심으로 들어가는 대중교통의 효율성과 신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버스 노선인 WX1 웨스턴 익스프레스는 노스웨스턴 모터웨이를 통해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웨스트게이트에서 링컨과 테 아타투의 새로운 버스 인터체인지로 연결한다.
또한, 웨스트게이트의 모터웨이 서비스와 앞서 언급한 새로운 버스 인터체인지와 연결되는 다양한 새로운 지역 노선들도 있을 것이다.
AT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책임자인 피트 모스는 현재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이 항상 이 지역을 통과하는 신뢰할 만한 이동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대중교통 이용객을 늘리고 버스를 자동차 여행의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만들기 위해 도로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재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요일부터 카랑가하페 로드의 버스전용차로 시간이 변경되며, 주 7일 상시 일반주차는 불가능하다. 버스전용차로 시간 외에는 정차가 가능하며, 주차는 이면도로에만 가능하다.
AT는 이를 통해 버스 고객들이 보다 일관된 이동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노스웨스트 오클랜드, 폰슨비, 뉴마켓 및 노스쇼어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AT는 한 지역의 더 많은 버스 고객들이 사업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목격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한 지역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도착할수록, 사업에 더 좋습니다"라고 도심지 프로그램 책임자인 그레임 건소프가 말했다.
"K' Rd에서 길 거리를 걷고, 돈을 쓰고, 카페 문화의 분위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뉴튼 로드(Newton Rd)에는 새로운 버스전용차선이 추가되고, 노스웨스턴 모터웨이의 버스전용차선이 확장되고 있다. 두 전용차선 모두 버스 우선 순위를 높이기 위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