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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위기서 버려진 25세 미만 청년들'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신용 조사기관인 센트릭스(Centrix)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의 생활비 위기는 모든 키위들에게 똑같이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으며 25세 미만의 청년들은 마치 버려진 것처럼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빚을 갚지 못한 18~24세 사이의 청년들이 스트레스가 장장 많이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반대로, 50세 이상의 키위들은 대유행 이전보다 연체가 더 적어 더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트릭스의 7월 신용 지표는 모든 연령대에서 연체가 증가하고 있지만 젊은 세대가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센트릭스 최고경영자는 뉴질랜드 기업의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고 말했다.


2023년 7월 기준 회사 청산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신용 부도가 증가했다. 건설, 소매업, 접객업, 부동산/임대 등의 사업주들이 모두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한편, 주택대출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 1.32% 감소했다.

센트릭스는 "금리 상승과 현재 경제 환경의 어려움에 직면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연체된 모기지 계좌가 19,400개 있다"고 말했다.


"오포티키 지역(2.92%)에서 가장 높은 모기지 연체율을 기록했고 와이토모 지역(2.79%)과 파 노스 지역(2.73%)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그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어려운 경제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 그 예로 2023년 6월에 전반적인 연체 수치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2023년 6월 소비자 연체는 신용 활동 인구의 11.4%(2023년 5월 11.7%에서 감소)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현재 상환 지연자는 41만 4,000명이다.


대부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개인 대출, 후불 상품 구매, 신용카드 및 차량 대출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 범주에서 전월 대비 약간의 개선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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