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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서부 오클랜드 총격 사건 후 사망한 범인… ‘경찰, 사건 관련 영상 요청’



경찰은 서부 오클랜드의 한 남성이 지난 17일 금요일 총격 사건 이후 병원에서 사망하자 대중들에게 사건과 관련된 영상을 제보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나일라 하산 와이테마타 지역 경찰서장은 토요일 성명을 통해 “경찰의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누구든 목격 내용을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



하산 서장은 "어제 오전 10시~10시 50분 사이 벌어진 총격 사건을 목격했거나,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경찰에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찰은 사진, 휴대전화 동영상, 대시 캠 영상, CCTV 또는 다른 미디어 영상이든 모든 자료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하산 서장은 "또한 집 외부나 사업체에 CCTV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헨더슨 주민과 사업주들에게 https://www.communitycam.co.nz/에 사건 번호 230317/3304를 참조하여 관련 영상을 업로드래 달라"고 전했다.


만일 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105 경찰에 전화하거나 '제보 업데이트'와 참조 사건 번호 230317/3304를 사용하여 105.police.govt.nz으로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17일 금요일 오전 10시, 마약과 폭력 혐의를 받고 있던 20대 중반의 한 남성이 오클랜드 헨더슨의 주유소를 털려고 시도했다.



하산 서장은 경찰이 이 남성의 차량인 검은색 BMW를 즉시 추적했으며, 오전 10시 33분경 차량이 현장으로 돌아왔고 이 남성이 다시 차를 몰고 달아나기 전 경찰들에게 총기를 보였다.


경찰 이글 헬리콥터는 헨더슨 지역 주변에서 운전하던 그 남자를 추적했고, 그는 추적하던 경찰들에게 여러 번에 걸쳐 총격을 가한 것이 목격되었다.


그리고 나서 그 남자는 헨더슨 경찰서로 차를 몰았고 거기서 그는 총기를 휘두르며 그의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 나서 경찰은 그 남자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그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금요일 오후 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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