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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편의점 체인... '서클 K, 뉴질랜드 진출'



글로벌 편의점 체인 서클 K(Circle K)가 뉴질랜드로 진출해 슈퍼마켓 운영업체 울워스로부터 상품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서클 K 매장을 운영하는 회사인 팜마 리테일 그룹은 슈퍼마켓 체인 카운트다운 소유주가 오클랜드 4개 편의점에 식품을 공급하는 도매 계약을 체결했다.


서클 K는 2022년 6월 도매 공급 사업부를 설립한 데 이어 매드 부처(Mad Butcher), 리덕션 투 클리어(Reduce to Clear), 허클베리(Huckleberry)와 같은 울워스에서 도매 식품을 공급받는 8번째 고객이다.



지난해, 식품 산업이 "반경쟁적"이고 "불공정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는 상무위원회의 검토 후, 정부는 더 나은 가격을 조성하기 위해 두 주요 식료품 사업자인 푸드스터프와 울워스가 도매 공급을 제공하도록 강제했다.

울워스 납품업체인 뉴질랜드 식료품 도매업체의 총책임자인 스티브 섹스턴은 분리된 도매업체가 지금까지 소매 고객들에게 수십만 달러 상당의 8,000 상자 이상의 제품을 배송했다고 말했다.


이 사업체는 또한 웨어하우스를 포함한 다른 소매상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협상 중이었다.


섹스턴은 울워스가 도매 공급 거래를 더 많이 하기를 원했지만 공급자들이 협상 테이블로 나오는 것에 의존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공급업체가 자사 제품을 다른 소매업체에 공급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섹스턴은 울워스의 도매 공급이 정부 개입의 산물임에도 불구하고 실행 가능한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도매업자를 위해 적절한 마진을 만듭니다. 전 세계적으로 도매 마진은 상당히 미미하며, 우리는 그것을 모방할 것입니다."



서클 K는 북미, 유럽,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만4,000개 이상의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편의점은 2018년 뉴질랜드에 처음 진출했고 오클랜드 도심에 두 개의 매장과 뉴마켓과 모닝사이드에 또 다른 두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이 사업체는 셀프 서비스 커피 키오스크를 포함한 편리한 서비스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서클 K의 뉴질랜드 마스터 프랜차이즈인 팜마 리테일 그룹의 최고 경영자는 서클 K 매장들이 소비자들에게 일상적인 제품을 위한 원스톱 숍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서클 K는 성장 모드에 있으며 오클랜드 5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3년 캐나다 라발에 본사를 둔 다국적 편의점 운영업체 Couche-Tard가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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