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한 소년이 이달 초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강도•절도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그는 세 건의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소년의 혐의는 지난 5월 14일 뉴마켓의 한 의류매장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과 5월 10일 보터니 타운센터에서 발생한 두 건의 강도 사건과 관련이 있다.
뉴마켓 매장은 고급 스키용 의류를 판매하는 몽클레어 매장이다.
강도 사건 당일 익명을 요구한 이 가게의 매니저는 매장이 파손된 채로 남아있었지만, 범인들이 건물에 침입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도난 당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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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7세의 범인은 이달 말 마누카우 청소년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범행 일당에 관련돼 조사 중이며, 일당의 추가 체포와 혐의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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