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 오클랜드, 남성 백패커 숨진 채 발견

17일(화요일) 밤, 센트랄 오클랜드의 한 로지에서 70대 남성 백패커(Backpackers)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한 경찰은 파넬의 세인트 조지 베이 로드에 있는 란타나 로지(Lantana Lodge)로 출동했으며, 그곳에서 숨져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 단계에서 사망 원인은 불명으로 처리되고 있으며, 18일 아침 이 지역에 경찰이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란타냐 로지의 매니저는 그 로지에서 1년여간 머물던 70대의 한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