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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단체, 카운트다운 가격 동결 소식에 '꼼수?'

뉴질랜드 소비자보호단체인 ‘Consumer NZ’는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의 일부 품목에 대한 가격동결 조치는 환영할 만 하지만, 매일 100만 달러의 추가 이익이 발생하는 등 슈퍼마켓의 수익은 여전히 너무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카운트다운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생활비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에 대응하여, 최소한 500 품목에 대해 3개월 동안 일시적인 가격 동결 조치를 취한다고 했으나, 실질적으론 이미 공급업체와 사전 계약을 통해 가격을 동결시키고 납품 받기로 계약 했다는 것이다.

카운트다운은 통조림으로 된 토마토와 버터, 치즈, 설탕, 밀가루 등등 500여 개 품목에 대해 이번 겨울철 동안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500여개의 품목에 대해서는 향후 가격 등락이 있을지라도, 5월 9일에 책정되는 가격이 이번 겨울철 3개월 동안 고정된 가격이 될 것이라는 것.

그러나, 소비자보호단체인 ‘Consumer NZ’에서는 가격 동결에 대해 매우 감사한 일이라고 환영하면서도, 슈퍼마켓 체인들은 폭리를 취하며 이미 충분한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식료품 가격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 카운트다운의 이와 같은 결정에 뉴질랜드 국민들이 고맙게 느낄 것이라고 하면서도, 진작에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었어야 한다”고 Consumer NZ의 존 더피 대표는 안타까움을 표하였다.



더피 대표는 상업 위원회에서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슈퍼마켓 분야는 매일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이익을 내고 있다고 하며, 겨울철 동안 가격을 동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피 대표는 카운트다운은 이미 3개월치 공급 물량을 납품업체들과 정해진 가격에 고정된 공급을 받도록 계약을 체결했기에 전혀 손실을 볼 일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카운트다운의 결정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겠지만, 지금까지 일반인들의 부정적 견해를 해소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슈퍼마켓 분야에서의 자정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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