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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한 러너 운전자… 사고로 18세 소녀 사망 '혐의 인정'


Adam Rapson


지난 9월 노스 캔터베리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중 자신의 차에 타고 있던 승객이 사망한 교통사고를 일으킨 18세의 러너 운전자가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애덤 랩슨이 시속 147km의 속도로 차를 운전하던 중 통제력을 잃고 랑기오라의 한 부동산에 충돌했다고 밝혔다.



18세의 자라 미첼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2명은 부상을 입었다.


랩슨은 사고 발생 전 경찰에 의해 적발돼 운행 중지 명령을 받았는데, 당시 차량의 상태는 타이어를 비롯해 운행하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Zara Mitchell


그 차는 등록된 스티커도 없었고, WOF 스티커 역시 긁혀져 있어 육안 확인이 불가능 했었다.


8일 크라이스트처치 고등법원에서 랩슨은 6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2월에 선고될 때까지 구금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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