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lyKorea
경보 4단계 4월27일 자정까지로 5일 연장
2020년 4월 21일 업데이트됨
제신다 아던 총리는 오늘 오후 4시 기자회견을 통하여 록다운(lockdown)경보 4단계는 다음 주 월요일 4월27일 자정까지 지속될 것이며, 28일부터 3단계로 전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경보 3단계는 발령 후 2주 동안 지속될 것이며, 이후 정부는 또 다른 단계로의 이동 여부를 평가할 것이다.
아던 총리는 궁극적으로 우리는 균형 잡힌 접근법을 취했다고 말했다. 경보 4단계는 원래 이번 주 목요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다. Anzac Day 로 인한 연휴 일정으로 월요일 자정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블룸필드 국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전파 통계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보 3단계는 여전히 많은 제약이 있고 더 많은 비즈니스가 다시 개장되도록 허용하지만 사회적 활동을 허용되지 않는다.
지역사회 전파를 확인하기 위해서 무작위 검사를 1000명 이상 했지만 양성 찬정은 한 사람도 없었다. 블룸필드는 광범위한 지역사회 전염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총리는 말했다.
오늘 발표에 대해 고위 인사들로 구성된 정부 회의는 다음 4가지 요인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1) 지역사회의 전염이 없는 것은 합리적으로 확실하다
2) 충분하고 신속한 역학 조사
3) 우리의 자가 격리, 검역 및 국경 봉쇄 대책이 견고하다는 것
4) 건강관리 시스템에 좋은 역량이 있다는 것
위클리코리아
조회 429회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