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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H 격리시설, 18명의 해외선원 양성판정 후…시설 폐쇄

2020년 10월 21일 업데이트됨

18명의 국제선 선원들이 뉴질랜드로 출발하기 전에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CHCH의 검역 시설에 머무는 동안에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10월 21일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모두 일상적인 3일차 검사에서 검출된 해외유입 사례로, 지역사회와 전혀 무관하다고 보건부는 재차 강조했다.


현재 관련 보건 조치가 모두 취해지고 있으며, 시설에서는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엄격한 프로토콜을 시행중이라고 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총 440명의 선원들이 크라이스트처치의 관리 격리시설에 격리 수용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의 격리시설인 공항 인근의 Sudima Hotel은 20일 오후 한 직원이 Les Morgan 최고운영책임자에게 다수의 감염자가 있다고 보고한 후 폐쇄됐다.

Morgan은 Newstalk ZB와의 인터뷰에서 잠재적인 환자수가 상당히 많을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지난 며칠동안 도착한 선원들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Morgan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러시아 출신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들 중 우크라이나 출신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20일 아침 보건부로부터 들은 말은 감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시설을 폐쇄한다는 것 뿐이었다고 밝히며,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경찰이 검역시설에 배치되어 있었고, 캔터베리지역 보건위원회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보안 펜스가 호텔을 에워싸고 있다.

모스크바를 출발한 이 선원들은 10월 16일 싱가포르를 거쳐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업회사들은 선원들을 뉴질랜드로 데려오기 위해 두 편의 항공기를 전세 냈고, 선원들을 위해 14일 동안의 관리된 격리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Seafood New Zealand의 CEO Jeremy Helson은 입국하는 어부들은 모두 뉴질랜드로 오는 전세기에 탑승하기 전에 Covid 검사에서 모든 선원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하며, 비행 전 검사는 정부가 요구한 수준 이상이었고, 얼마나 많은 사례가 있는지 기다려 보겠지만 모두 검역에서 탐지됐다는 사실은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Helson은 앞서 이번 사례로 Sealord, Independent Fairment, Maruha Nichiro 회사에게 수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힐 것이라고 말하며, 전문 선원들을 국내로 데려오는 상황에서 그들이 어업을 할 수 없다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