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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끓는 시골학교, 전 교직원들 백신거부…'휴교 위기'봉착

북섬 시골 지역인 킹 컨트리 지역의 한 학교는 정부의 백신 의무접종 명령이 다음 주에 발효되면 모든 교직원이 교실에 들어갈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우포에서 서쪽으로 50km떨어진 마티에르 학교는 11월 15일(월요일) 마감일까지 1차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교사들을 대체하여 다른 교직원을 투입해야 하는 지경에 처해있는 몇몇 시골 학교 중 하나이다.

이 학교의 교장 바네사 고츠는 RNZ에 그녀의 학교에는 3명의 교사와 3명의 지원 직원 그리고 1명의 구호 교사가 있는데 아무도 백신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녀의 교직원들 중 11월 15일 월요일 마감일까지 아무도 백신접종을 할 의사가 없으므로 화요일에 학교에 출근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장은 "그 중 일부는 실제로 의학적으로 백신접종을 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하고 또 다른 이유는 정부의 일방적인 강요 때문이라고 하며, 학교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고츠 교장은 학교의 이사회 중 어느 누구도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백신 접종을 받는 것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유일한 정 교사로서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학교를 쉴 수 없었다고 말하며, 백신접종을 받았더라도 혼자서는 학교를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 16일(화요일)부터 원격수업이나 온라인 수업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어떤 이유가 직원들을 설득하여 주사를 맞도록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우며, 보건부가 백신접종 의무화를 포기하고 대신 매주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센트랄 킹 컨트리(Central King Country R.E.A.P) 교장 협회는 이 지역 16개 학교의 교직원 중 약 3분의 1의 직원들이 Covid-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교장협회 회장인 마리아 길라드는 다음 주에 몇몇 학교들은 교직원의 15~75%를 잃게 될 것이고 이는 머리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 지역의 학교들은 가장 좋은 시기에도 교사가 부족하여 교사를 고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들은 내년이 시작되기 전에 완전한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교직원들을 교체하는 것에 대해 매우 난감해하고 있었다.


길라드는 한 지원 단체가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설득하려 노력했지만, 실퍄했다고 말하며, 그 상황이 교직원들을 다소 긴장시키고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뉴질랜드 교장연맹의 회장 페리 러시는 킹 컨트리 지역 학교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러시 회장은 "점점 더 많은 수의 소규모 교장 협회들이 11월 15일 이후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교직원들의 부재에 대해 우려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일부 소규모 학교의 경우 대부분의 교직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 교장연맹 회장은 학교 직원들에게 백신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들은 이제 백신 접종을 거부한 교직원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필요하다.


또한, 교육부는 얼마나 많은 학교들이 심각한 인력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해당 학교에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러쉬 회장은 말했다.



교육부 직원 안나 웰라닉은 교육 분야의 압도적인 다수와 조직들이 백신접종 노력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신 의무화가 교사 공급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은 백신접종 마감일이 지나고 숫자가 명확해질 때까지 알 수 없을 것이다. 한편, 지역 직원들은 백신접종과 관련된 문제를 예상하고,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역 학교 및 교육관계 지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그녀가 설명했다.


"교직원에 대한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확립된 프로세스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세스들은 학생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고 서비스를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더욱 개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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