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팍 엔 세이브 푸케코헤(Pak's Save Pukekohe)'에서 하키 스틱으로 쇼핑객을 위협한 후, 차를 몰고 보도를 따라 운전해 슈퍼마켓 입구를 지나친 여성 운전자와 남성 공범을 쫓고 있다.
사건은 6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14분에 발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서 한 여성이 하키 스틱을 들고 쇼핑객들에게 난폭하게 휘두르며 겁을 준 뒤, 대기 중인 차의 운전석 쪽으로 재빨리 뛰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다음 여성은 차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보도로 슈퍼마켓 입구를 지나 떠났다.
경찰은 "위협적인 행동"에 대한 신고를 받고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경찰 대변인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한 여성이 위협적인 방식으로 하키 스틱을 휘두르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사건에 사용된 차량인 90년대 후반의 갈색 혼다 스테이션 왜건은 푸케코헤에서 발생한 여러 소매점 절도 사건과 관련하여 수배 중인 차량이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105번 경찰에 연락하거나 사건 번호 230620/2294를 참조하여 익명으로 0800 555 111 번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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