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토요일) 밤 로또 추첨 후 네이피어에서 새로운 백만장자가 탄생했다. 당첨자는 네이피어의 그린메도우 뉴월드에서 판매된 티켓으로 로또 1등에 당첨돼 100만 달러를 받았다.
로또를 구입한 14명의 사람들도 토요일 밤 로또 2등에 당첨돼 각각 2만2,526달러씩 받게 된다. 또한, 그들 중 한 명은 파워볼 2등에 당첨돼 총 상금을 4만3,731 달러를 기록했다.
파워볼 2등에 당첨된 티켓은 투아카우의 투아카우 수페레테에서 판매되었다.
파워볼 잭팟은 토요일 밤에 나오지 않았고 1월 11일(수요일)로 넘어갔다. 그 상금은 이제 1,700만 달러가 될 것이다. 스트라이크 포(Strike Four)도 연기되어 수요일 밤에 40만 달러가 될 것이다.
그린메도우 뉴월드에서 티켓을 구매한 사람을 포함해 당첨자는 가능한 한 빨리 매장이나 마이로또(MyLotto) 또는 로또 NZ 앱을 통해 자신의 티켓을 확인해야 한다.
로또를 구입했던 키위들은 행운의 몇 주를 로또와 함께 보냈다. 세 명의 오클랜드 사람들도 백만장자가 되어 새해를 맞이했다.
그리고 그들만이 12월에 잭팟을 터뜨린 것은 아니었다. 크리스마스 직전 사우스랜드의 한 부부가 630만 달러에 당첨됐다.
630만 달러를 받은 사우스랜드 부부는 "엄마는 내가 당첨사실을 말했을 때 눈물을 보였고, 직장 상사는 축하하며 내년에는 저를 못 볼 거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12월 초에 와카타네의 한 로또 구매자는 550만 달러를 집으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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