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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범죄 기승… 양고기 다리 9개 훔치려 한 남성



2023년 5월부터 7월 사이 북섬 전역에서 푸드스터프가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강도와 특수 강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개월 동안 팍엔세이브, 뉴월드 및 포스퀘어 매장에서 거의 4,000건의 강도 사건이 기록되었다. 이것은 지난 분기에 비해 거의 19% 증가한 것이다.



푸드스터프가 가장 우려되는 점은 지난 분기에 54건의 개별적인 공격이 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면서 단순 절도가 아닌 강도들의 공격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

푸드스터프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한 남자가 약 450달러 상당의 양고기 다리 9개를 가득 채운 가방 두 개를 가지고 매장을 떠나려고 했다.


가방들을 벗기자 그가 드라이버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또 다른 사건은 한 남성이 옥수수 쇠고기 통조림과 마요네즈를 가득 실은 카트를 훔치려 하는 것을 목격했고, 세 번째 사건은 한 남성이 물건을 가득 담은 바구니를 들고 떠나려다가 경비원을 폭행하는 것이 녹화되었다.



푸드스터프 북섬 대표인 크리스 퀸은 "우리의 매장 직원들이 계속해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매장에서는 현재 매주 평균 4건의 폭행 사건이 벌어지고 있으며, 우리 직원 중 5명이 이 폭행으로 인해 부상을 입고 일을 쉬어야 합니다. 이는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푸드스터프 측은 재범 방지를 위해 안면 인식 기술을 시험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연구하고 있었다.


퀸은 이 심각한 문제로 인해 정부 장관 및 야당 의원, 공무원, 경찰, 전국 소매점 조사 지원 부서 및 업계 실무 그룹과 만나 처리 방법에 대해 회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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