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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앤 코히’ 매장과 인력 축소 후 계속 영업 이어질 듯



오클랜드 패션 백화점인 스미스 앤 코히는 기존의 폐업 방침을 변경해 규모를 축소한 후 인기 아이템과 온라인 스토어에 초점을 맞추면서 영업을 계속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9일, 이 백화점은 2025년 초에 모든 매장을 닫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면서 직원들과 면담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퀸 스트리트와 뉴마켓의 유명브랜드 온라인 매장들도 포함되었다.


이 제안이 20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전해졌을 때 144년 동안 이어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 중 하나가 영원히 문을 닫는 다는 것을 의미했었다.


그러나 직원들의 면담을 고려하고 이를 이사회에서 고려 중인 아이디어와 합쳐진 후, 오늘 회사의 미래에 대한 두 가지 잠재적인 옵션을 찾아냈다.



첫 번째는 2025년 초에 모든 소매 판매를 종료하겠다는 초기 제안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 제안은 브로드웨이 뉴마켓 매장을 폐쇄하고 2025년 2월 퀸 스트리트 매장의 공간을 줄여 "인기 품목들"과 온라인 카탈로그에 초점을 맞추자는 것이었다.


대변인은 "이 두번째 제안은 새로운 비즈니스 규모와 환경에 맞춰 인력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직원들과 두 번째 옵션과 앞으로 나아갈 가능성에 대해 추가 협의 기간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다음 주 말까지 협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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