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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랫포드 지역, 하수검사서 'Covid-19 양성' 반응

북섬 타라나키 지역의 소재지인 스트랫포드의 마을의 하수 검사 결과 다시 Covid-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지난 주말인 11월 6일과 11월 7일에 채취된 샘플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었지만, 월요일의 샘플에서는 바이러스 파편을 발견하지 못했었다.

타라나키 DHB의 조나단 자만 박사는 11월 초부터 이 지역에 감염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결과가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우려를 씻기 위해서는 하수 검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주민들을 검사하여 이 지역에 널리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검사를 요청했다.

보건 당국은 가든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Covid-19 추적 앱으로부터 검사를 받으라는 통지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자만 박사는 최근 타라나키 지역에서 개최된 가든 페스티벌과 다른 행사들을 위해 이 지역에 여러 방문객들이 다녀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지난 10일 동안 이벤트에서 Covid-19 추적 앱을 사용한 경우 알림 문자를 받고 검사를 받아 달라고 재차 경고했다.


금요일, 보건 당국은 11월 1일 마을에서 채취한 하수 샘플도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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