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시장, ‘오클랜드 교통국(AT) 돈 낭비에 발끈’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오클랜드 교통국(AT)이 페인트만 한 번 칠하면 가능할 횡단보도에 대해 "계획없이 돈을 사용한다"고 주장했다.

오클랜드 시장은 헤럴드 기사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웰링턴 시에서는 수만 달러를 들여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있는데, AT는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데 수십만 달러를 쓰고 있다며 이는 타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납세자들은 그런 종류의 돈이 낭비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AT는 다른 사람들이 더 싸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데 너무 많은 돈을 소비합니다.”

시메온 브라운 교통부 장관도 AT가 새로운 승강장과 과속 방지턱에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지는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이 문제에 무게를 실었다.

AT는 평균 50만 달러의 비용으로 12개의 신호 교차로에 600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도로 안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5개의 교차로에 700만 달러에 가까운 비용을 지출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브라운 시장은 AT 이사회가 비용문제에 대해 직원들과 조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지가 약하다"며 리처드 레그갓 신임 이사회 의장을 선임했으며, 그는 직원들에게 더 많은 횡단보도에 대한 작업을 중단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또한 AT가 자신의 집에서 멀지 않은 그레이 린의 윌리엄슨 애비뉴에 새로 조성된 횡단보도에 49만 달러를 쓴 것에 대해 교통관리 비용 17만 2,000 달러를 "망신"이라고 비난했다.

"그것은 새로운 횡단보도가 아닙니다. 기존의 오래된 횡단보도를 49만 달러를 들여 새로운 횡단보도로 바꾼 것인데, 그 횡단보도는 원래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곳에 배수 문제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배수를 위해 돈을 썼습니다. 배수 문제는 횡단보도를 올리면 물이 홈통을 따라 내려가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라고 숙련된 토목 기술자인 브라운이 말했다.

Auckland Transport spent $490,000 for a new raised pedestrian crossing on Williamson Ave in Grey Lynn.

토목 기사이기도 한 딘 킴프턴 AT 최고경영자(CEO)는 윌리암슨 애비뉴 교차로는 "금도금이 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그는 안전한 보행자 접근과 보행, 홍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5개의 집수구 개선, 빗물 유입 개선, 중앙 보행자 아일랜드, 도로와 수로 사이 양쪽 보행자 구역, 보도와 버스 정류장 업그레이드, 조명 등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브라운 시장은 "AT에는 스스로 돈을 잘 쓴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세분화 작업을 하고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플라스틱 도로 돌출부를 설치합니다. 가격은 단 500달러입니다. AT는 가치 측면에서 이야기의 줄거리를 잃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장은 정부가 도로 안전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것은 도로 안전 프로그램이 추가적인 도로 안전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며, 카운슬은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his raised crossing with a central pedestrian island was installed in the suburb of Khandallah by Wellington City Council for $52,000.

시메온 브라운 장관은 현재 교통당국의 수송 우선순위를 설명할 교통관련 정부정책성명을 다시 작성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당은 도로안전 프로그램에서 30억 달러를 국가중요도로 프로그램에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다른 사람들이 더 싸게 하는 일에 돈을 쓰고 "계획을 잃었다"는 시장의 발언에 대해, AT 대변인은 "우리는 이 프로젝트 이후로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꿨다. 우리는 앞으로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것"이라고 한 발 물러섰다.

대변인은 "더 넓게는 풀턴 호건을 중심으로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사전 주조된 [콘크리트] 테이블을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고 있다"며 이는 최근 평가된 28개 프로젝트 중 22개 프로젝트에 적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현재 계약된 AT의 계약 비용은 웰링턴 카운슬 요금과 유사한 속도방지 턱을 설치하는 데 5만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AT는 도로 안전 프로그램에 대한 횡단보도당 50만 달러의 전체 비용이 가치가 없다는 브라운 시장의 우려와 작업을 중단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AT가 횡단보도에 얼마나 많은 비용을 지출했나?

▶윌리엄슨 애비뉴 횡단보도 비용 내역

• Design/consultation/consents - $80,000

• Earthworks and clearing site - $19,000

• Kerb and channel/traffic islands/signs/roadmarking/surfacing - $34,000

• Concrete speed table - $33,000

• Footpaths/pram crossing upgrade/lighting - $47,000

• Traffic management - $172,000

• Stormwater upgrades - $87,000

• Site monitoring/quality assurance - $18,000

• Total cost - $4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