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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망연자실’ 이사 6일만에…화재로 첫 집 잃어

크라이스트처치에 거주하는 한 젊은 부부는 열쇠를 받은 지 단 6일만에 첫 번째 집이 화재로 전소된 후 망연자실하고 있다.


소방관들은 지난 주 목요일 오전 6시 직후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에 있는 우스터 스트리트의 한 유닛 블록으로 출동했다.


5개의 블록 중 1개 유닛은 광범위한 화재 피해를 입었다.


처음에는 화재 발생이 의심스러운 면도 있었으나, 새로운 주인인 다이나 부처는 그 후 전기 고장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음을 통보 받았다고 말했다.

25세의 부처와 동갑내기 파트너인 제임스 응우니에게 이 유닛은 그들의 첫 번째 집이 될 예정이었는데, 그들은 이 유닛을 구매하기 위해 오랫동안 힘들게 아끼면서 모은 돈으로 구매한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이삿짐을 안으로 옮긴지 얼마 안됐으며, 냉장고와 세탁기와 같은 값비싼 가전제품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가구들이 새 것이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나 가장 큰 손실은 엄청난 감상적 가치를 지닌 대체 불가능한 물건들이었다며, 몇 년 전에 비극적으로 죽은 친한 친구가 보낸 오래된 편지 상자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부처는 불이 났을 때 그들이 집에 없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어머니 집에 하룻밤을 묵기 위해 갔다.



다행이 화재 현장에 없었던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됐는데, 만약에 그 집안에 있었다면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었을 것이라고 소방대에서 말해줬다는 것이다.



부처는 새 주택의 미래는 아직 미정이라며, 보험사들이 이번 주 내부를 다시 재건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 두 사람에게 부동산을 팔았던 부동산 중개인은 화재로 잃은 그들의 가구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기브어리틀(GiveaLittle) 페이지를 개설했다.


부처는 "약 3,000달러가 모금됐다며, 기부한 사람들은 대부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며, 낯선 사람들의 친절을 보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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