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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타우랑가 여성, 와이레레 폭포서 숨진 채 발견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와이레레 폭포에서 실종된 타우랑가 여성이 폭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와이카토 경찰이 밝혔다.

수색대원들은 8월 15일(화요일)에 62세의 주드 콕스헤드를 찾기 위해 험난한 지형을 샅샅이 뒤지고 있었다. 그녀는 8월 12일 그녀의 가족이 그녀가 타우랑가 집을 떠났다고 말한 이후로 보이지 않았다.




8월 13일(일요일)부터 경찰, 육상 수색 구조대, DOC, FENZ 및 신속 구호팀 등이 콕스헤드가 운전하던 금색 닛산 티다가 발견된 근처 와이레레 폭포 트랙을 수색하면서 대대적인 수색이 진행되고 있었다.


8월 15일(화요일) 오후, 와이카토 경찰서장 아론 프레이저는 콕스헤드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녀가 "폭포 아래"에서 발견되었지만 폭포 바닥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와이카토 경찰은 성명을 통해 "사망과 관련해 의심스러운 정황은 없지만, 검시관에게 회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여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정보를 제공한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한 유족에게는 애도를 표했다.


경찰서장 프레이저는 앞서 와이레레 폭포 꼭대기에서 먼저 발견된 재킷과 신발이 콕스헤드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 재킷은 CCTV에 찍힌 커플에 의해 마타마타 근처의 인기 있고 경치 좋은 선로 옆 주차장에 주차된 그녀의 차에 놓여 있었고, 그 이후 경찰과 접촉해 왔다.



한편, 이번 수색에는 와이카토 지역의 응급 서비스와 약 20명의 구조대원들이 수백 명의 보행자가 사용했던 와이레레 폭포 트랙을 따라 수색에 참여했다.



수색은 월요일 정오에 시작되었고 화요일 오전 9시경에 다시 시작되었다,


구조대원들은 GPS, 무선 통신, 개 그리고 드론 팀의 도움을 받아 이상한 표지판이나 뚜렷한 발자국이 있는지 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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