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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바이든과 공동 성명 후…'중국의 무역보복 우려'

한 국제관계 전문가는 저신다 아던 총리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사이의 공동 성명에 대해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오자 뉴질랜드-중국 사이의 무역이 파장을 맞이할 수가 있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와 바이든 美 대통령은 공동 성명을 통해 중국 신장에서의 인권 침해와 홍콩에서의 자유권 침해에 대해 진정으로 우려를 표한바 있다.

그러나, 이 성명에 대응하여 6월 2일(목요일) 중국 외교부는 내정 간섭이라는 강한 반박 성명을 내고, 중국 정부에서도 상당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외교부 관계자는 아던 총리와 바이든 대통령의 공동 성명은 사실과 다르다고 하면서, 미국이 거짓으로 꾸미고 있는 방침과 계획을 다른 나라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태평양 지역은 어느 누구의 뒷마당이 아니라며, 국제간의 공조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중국의 큰 그림을 방해하는 미국이 자신들의 영역 지키기 정책이라고 비난하면서, 중국은 작거나 크거나 상대 국가의 크기에 관계없이 진정으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타고 대학의 국제관계 전문가인 로버트 패트먼은 TV3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국은 분명하게 미국과 뉴질랜드의 공동 성명에 자극을 받았다고 하며, 중국 관영 신문사에서는 뉴질랜드가 독립적인 외교 입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도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뉴질랜드가 미국의 압력을 이기지 못했다고 전했지만, 지금까지 보여왔던 대 호주 정책보다 느슨한 대 뉴질랜드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패트먼은 덧붙였다.


아던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담을 마친 후 중국 문제와 남태평양 지역 문제 그리고 총기 관리, 극도의 소셜 미디어 노출에 대한 기술적 이슈 등에 대해 논의 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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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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