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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총리, "간호사 부족문제 인정"...대책은 글쎄

아던 총리는 전 세계적으로 간호사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면서 의료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그 영향을 줄이기 위해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국내 간호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 등록한 학생들 중 약1/3정도는 재정적 사유 또는 가정의 생계 책임, Covid-19로 인한 여러 이유들로 인하여 도중에 그만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보건위원회들과 노인들의 요양원에서는 4,000여명의 부족한 간호사들을 해외로부터 메우려 수 십만 달러를 들이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와는 반대로 호주의 NSW주 정부는 45억 달러를 들여 1만 명 이상의 간호사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뉴질랜드 간호사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이에 대해 아던 총리는 7일 아침 TV의 대담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간호사 부족 현상을 이미 파악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간호사들을 확보하기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해외 간호사들의 유치를 위해 정부는 의료 현장에서 2년 이상의 근무를 하면 영주권으로 연결되는 기회를 확실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간호사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간호사들에게는 재등록과 관련된 비용을 위해 일회성으로 5,000달러의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그렇지만, 일부 해외에서 입국한 간호사들의 경우 자동적으로 영주권과 직결되지 않고 있어 그리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2년 이상의 동종업종 근무 경력이 절대 필요 조건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아던 총리는 한 달 전 변경된 영주권 계획에 의거하여 다시 귀국했거나, 해외에서 간호사 관련 업무로 입국한 사람들이 얼마인지 밝히지 못했다.


아던 총리는 국내에서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간호 지망생들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으며,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비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방안도 도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오리족과 파시피카들을 위한 간호사 인력을 늘리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장학금 제도로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부하는 도중에 포기하는 학생들을 줄이기 위해, 보건위원회들은 학습 보조와 멘토 제도 등을 운영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간호사협회와 관련 교육기관은 입을 모아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국내서 할 수 있는 것은 간호사 과정의 학비를 줄이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간호학과 학생이 졸업하는 데까지 약3~4만 달러의 빚이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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