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아던 총리, ‘마스크 안쓴 단체사진’ 구설수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저신다 아던 총리는 120명에 가까운 청년 MP들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찍은 단체 사진이 공개되며 구설수에 올랐는데, 헬렌 클라크 전 총리도 아던 총리를 공개 비판했다.


아던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이 사진은 2022년 청년국회(2022 Youth Parliament)에 참가한 기념으로 19일(화요일) 국회 계단에서 촬영됐다.


또한 사진에는 뉴질랜드 총독과 국회 부의장, 청소년장관, 국민당 청소년 담당 대변인도 있다.


붐비는 사진 속 한 사람만 마스크를 쓰고 있다.



헬렌 클라크 전 총리는 사진을 비판하는 트위터 글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청년 의회를 보는 것은 정말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뉴질랜드는 지금 대유행의 중심에 있다."라고 적었다.


총리실 대변인은 사진 속 총리와 다른 이들이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사진사의 요청에 따라 잠시 마스크를 벗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게시물에는 아던 총리와 청년 의원들이 마스크를 쓰고 찍은 다른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다.



7월 15일(금요일) 정부는 뉴질랜드가 BA.5 오미크론 변이와 독감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촉구하며 마스크 메시지를 강화했다.

심지어 보건국장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마스크 착용은 안전벨트와 같아야 한다"고 그 중요성을 전했다.


이 사진은 트레버 말라드 국회의장이 의회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보낸 날 우연히 게시됐다.



조회수 444회댓글 0개

Commentaires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0130.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