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월요일) 오클랜드 박물관에서 있었던 안작데이 추모행사에서는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됐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수만 명에 이르는 민간인들과 군인들 등 무고한 우크라이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뜻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작데이 행사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해외 전쟁과 평화유지 업무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리며, 뉴질랜드와 호주 군인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행사이다.
25일(월요일) 새벽에 있었던 추모 행사에는 저신다 아던 총리와 크리스토퍼 럭슨 국민당 대표 등 초청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박물관 옥상에는 뉴질랜드 국기와 호주 국기, 영국 국기 그리고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되었다.
웰링턴 행사에는 신디 키로 총독이 추모사를 낭독하면서 뉴질랜드는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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