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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 차기 정부에 ‘무료 처방전 유지’ 촉구



일부 약사들은 차기 정부가 제거할 것으로 알려진 처방전 수수료 비용에 대해 폐지 계획을 재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 정책은 지난 노동당 정부가 올해 예산의 일환으로 도입한 것으로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었다.



이제 국민당이 주도권을 잡을 예정이기 때문에, 이 정책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5달러의 수수료가 다시 부과해야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정책이 도입된 이후 5개월 동안 지역 약사들은 환자들의 건강 상태가 개선되었다고 말한다.


처방전 액세스 이니셔티브(Prescription Access Initiative)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약사들이 모든 환자들에게 수수료 없이 더 높은 수준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정부의 계획은 골드카드와 커뮤니티카드 소지자들과 수수료가 100달러 이상인 사람들은 무료 처방전을 받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무료 처방전을 이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약사들은 이런 종류의 세부사항을 환자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약사와 환자 사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약사는 환자 얼굴만 보고 몇 살인지 모르기 때문에 차기 정부가 주장하는 바를 물어보는 것이 "실제로 상당히 침해적이기 때문에" 지역 약국들과 환자들 사이의 관계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처방전 수수료를 없앤 덕분에 약사들이 "일주일에 10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 정부는 약사들을 "세금 징수원이 아닌" 의료 전문가로 볼 것을 촉구했다.


또한 국민당 대표이자 후임 총리인 크리스토퍼 럭슨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료 처방전에 들어가는 돈을 아껴 다른 보건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들에 투자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국민당의 입장을 정당화했다.

럭슨은 "새 정부는 그 돈을 가지고 13가지 새로운 암 치료법에 쓸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 같은 사람들은 솔직하게 처방전 보조금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표적 접근법을 옹호했다.



하지만 전기차 리베이트를 없애는 것은 뭐라고 답할지 모르겠다. 그의 가족은 이미 전기차 보조금을 두 번이나 타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 같은 사람들이 정부 세금으로 지원받는 것은 안된다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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