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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서 '아내 살해한 80세 남편' 체포

10월 8일 일요일 밤 마운트 망가누이 양로원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편의 이름이 공개됐다.


일요일 밤 파파모아의 베이스워터 양로원(Bayswater Retirement Village)에서 아내를 살해한 후 체포된 사람은 80세의 존 알프레드 솔터(John Alfred Salter)로 월요일 오후 타우랑가 지방법원에 출두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저녁 7시 직전 양로원으로 출동했고 78세의 진 앤 솔터(Jean Ann Salter)의 시신을 발견했다.


존 솔터는 다음 달 고등법원에 출두할 때까지 구금되었다.



그는 오늘 위아래가 붙어 있는 죄수복인 파란색의 보일러 복장을 입고 거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은 채 피고인석에 앉아 있었다.

양로원 운영사인 메트라이프케어(Metlifecare)는 월요일 오전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매우 슬픈 사건"이라며 "연루된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케어 대변인은 경찰이 정보를 요청했지만 이미 법원에 제출된 것 외에는 더 이상 추가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피고인 솔터는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변호인들의 이름 비공개 신청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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