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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 퀸 스트리트서 칼에 찔려 사망한 남성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23일(수요일) 오후 오클랜드 어퍼 퀸 스트리트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남성의 이름이 경찰에 의해 확인됐다.

그는 70세의 허버트 브래들리였다.


경찰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요일 오후 1시 13분경 어퍼 퀸 스트리트에 있는 한 주소지로 출동했다.



당시 부상자는 오클랜드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경찰은 그가 칼에 찔려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지금까지 브래들리의 사망과 관련해 두 사람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 대변인은 "경찰이 어퍼 퀸 스트리트의 한 아파트에서 70세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35세 남성과 26세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어제 영장심사에서 이 여성은 비디오 링크로 출석해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 등 눈에 띄게 감정적이었다. 두 명의 피고인들은 각각 이름 비공개를 허가 받고 구속됐다.



스콧 비어드 경감은 "경찰은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어퍼 퀸 스트리트 아파트에서 현장 조사를 오늘 마칠 예정이지만, 살해 동기 등 수사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경찰 조사에 협조해 주고 불편함을 감수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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