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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이민성 IT 팀...'웹사이트 마비'

이민자문 업을 하고 있는 Immigration adviser들은 12월 1일부터 시작된 새로운 특별 영주권제도 시행 첫 날부터 '엉망진창' 이었다고 설명했다.


일회성으로 부여될 예정이었던 특별 영주권 프로그램의 두 단계 중 첫 번째 단계는 시행 첫 날인 어제 이민성 웹사이트는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얼룩졌다.

뉴질랜드 이민성 측은 IT팀이 밤새도록 작업했으며, 현재까지 예상되는 총 1만5,000명 중 2,000명이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민전문 변호사인 리차드 스몰은 지난 3월에 추가로 9만5,000명의 이민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심각한 수용력과 능력 문제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었다고 말했다. 모두 16만5,000명에 해당하는 영주권 신청 대상자들이 내년에 영주권을 취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 영주권을 제외한 임시비자 신청 등 다른 온라인 절차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마디로 이민성 웹사이트 전체가 문제가 된 것이다.


그는 만약 뉴질랜드 이민성이 1단계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1만5,000명을 감당할 수 없다면, 2단계에서 신청될 그 10배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시기적절성에 대한 약속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엉망진창의 영향은 매우 크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비자 서류도 온라인에 문서를 업로드 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자를 발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자문 업을 하고 있는 에린 굿휴는 어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한 뒤 오늘 오전 5시부터 일회성 영주권 신청서 9건을 제출하려고 했었으나 제출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다른 이주민들도 영주권 신청을 위해 밤새 일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에 접속조차 할 수 없었고 서류를 업로드 하는데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민자들이 2년 이상 영주권을 기다리며 "웃음도 잃은 채 거의 울다시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당황하고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웹사이트 기반의 신청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용량에서부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데, 마치 1990년대 팩스모뎀 인터넷과 같은 정도로 매우 느려,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새로 고쳐지기 전에 '몇 초만 기다리세요'라는 메시지가 뜨고, 다음 화면이 뜨기까지 약 20분이 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인 이민자 마이크 쇼는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온종일 컴퓨터를 앞에서 보냈고 어젯밤 늦게야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로그인 페이지에서 계속 시도하고 있었다"며 "이런 사이트 문제는 취업 비자와 방문 비자를 신청하려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이민성은 이전의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외부 네트워크 연결 문제로 인해 시스템이 느리게 작동했다고 정식으로 밝혔다.


이민성의 제프 스콧 총괄 매니저는 "시스템이 일부 개선되고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시인하며, "이번 사태로 인해 실망을 드린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하고,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아직 2021년 일회성 영주권 신청을 성공하지 못한 개인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줄 것을 요청하며, 신청을 앞둔 사람들의 유효기간이 2022년 7월 31일까지 이므로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2021년 12월 02일 정오기준, 이민성 사이트를 통해 거의 2,000명의 사람들이 영주권 신청을 마쳤고, 또 다른 3,300명은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첫 단계에서 예상되는 총 신청서 수의 1/3 이상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민성은 이미 접수된 신청서는 배정되어 처리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시 한번 더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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