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뉴스-베리언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퍼스트는 의회에서 탈락하고 노동당, 녹색당, 테 파티 마오리는 함께 정부를 구성하기에 충분한 의석을 갖게 될 것이다.
국민당은 지난 2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36%를 기록했다.
ACT는 7%로 1포인트 하락했고 뉴질랜드 퍼스트는 4%로 2포인트 하락해 국회 진입에 필요한 5% 문턱을 밑돌았다.
노동당은 2포인트 상승한 30%, 녹색당은 2포인트 상승한 14%, 테 파티 마오리는 4%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여론조사는 지역구 의석을 유지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뉴질랜드 퍼스트 아웃으로 국민당의 48석과 ACT의 9석만으로는 과반을 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노동당은 40석, 녹색당은 18석, 테 파티 마오리는 6석을 갖게 된다.
선호하는 총리 지분에서는 크리스토퍼 럭슨이 23%로 2포인트 하락했고 크리스 힙킨스는 16%로 1포인트 상승했다.
신임 녹색당 공동대표인 클로이 스와브릭은 2포인트 상승한 6%를 기록하고 있다. 데이비드 시모어는 1포인트 하락한 5%, 윈스턴 피터스는 2포인트 하락한 4%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0일~24일 사이에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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