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여론조사, 선호하는 노동당 대표에 ‘크리스 힙킨스’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크리스 힙킨스가 노동당 대표에 1순위로 올라왔으며,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저신다 아던 총리가 사임한 것이 "좋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만 5,000명 이상의 스터프(Stuff)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힙킨스는 목요일 아던 총리의 사임 발표 이후 노동당 대표와 총리로 유력한 다른 후보들을 모두 물리쳤다.

아던 총리가 예기치 않게 정계 은퇴를 선언한 다음 날에 실시된 이 설문 조사는 그녀의 사임이 10월 14일로 예정돼 있는 2023년 총선에서 투표 방식을 바꿀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는 거의 없었다.



이 조사는 뉴질랜드의 인구를 반영하기 위해 연령, 성별, 지역별로 가중치를 두었지만, 익명의 공개 설문조사이기 때문에 응답자들이 여러 번 답했을 가능성이 있다. 스터프의 조사 팀은 해외 응답을 제외하고 다른 데이터 품질 측정을 사용하여 동일인의 여러 응답을 탐지하려고 시도했다.


2만 5,758명의 설문 응답자 중 41%는 힙킨스가 차기 노동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의 지지율은 키리 앨런 후보 15%, 나니아 마후타 후보 5%, 마이클 우드 후보 4%, 메건 우즈 후보 2%보다 높았다.

그러나 응답자의 21%는 '위 중 누구도 대표가 돼서는 안 된다'고 답했고, '모른다'는 응답은 13%였다.


비록 힙킨스는 다른 의원들보다 연령대별 응답자들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55세 이상의 응답자들로부터 더 큰 지지를 받았다. 앨런의 지지자들은 25~44세 사이의 젊은 경향이 있었다.


아던 총리가 사임을 했어야 하느냐는 질문에 56%는 총리가 사임한 것이 "좋다"고 답했다.


질문은 왜 그것이 좋은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는데, 응답자들은 아던이 수상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거나 그녀가 "앞으로 4년 동안 일할 충분한 여력이 없다"고 한 이유로 그녀의 결정을 지지했기 때문일 수 있다.



약 19%는 아던이 이번 정부 임기의 남은 기간을 "보았어야 했다"고 말했고, 22%는 "공정하다"고, 3%는 "모른다"고 말했다.



이 단계에서 아던의 사임은 유권자들의 정서를 크게 바꾸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조사 대상자 중 4%는 투표 방식이 "확실히" 바뀔 것이라고 답했고, 10%는 투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던의 사임이 그들을 동요시킬 것 같지 않다는 견해가 더 많았다. 약 62%는 투표가 "확실히"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18%는 "가능성이 낮다"고 답했다.



국민당에 대한 정당 투표를 하겠다고 응답한 정당에 대해서는 강력한 우위를 점했다. 설문에 응한 사람들 중 2만 4,929명이 이 질문에 답했다.


노동당이 25%의 지지를 얻은 반면, 국민당은 39%의 지지를 받았다. ACT 당은 16%, 녹색당은 10%, 테 파티 마오리 당은 1%였다.

응답자 중 5%는 어떤 정당에도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5%는 어떤 정당에 투표할지 "모른다"고 답했다.



나이가 많은 응답자들은 두 주요 정당을 더 많이 지지하는 반면, 소수 정당들은 더 젊은 그룹의 지지를 더 많이 얻었다.




조회수 750회댓글 0개

Commentaires


Les commentaires ont été désactivés.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0130.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