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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 살인 사건… “변호인단, 실명 공개 막아 달라” 주장



두 자녀의 시신이 여행 가방에서 발견돼 한국에서 송환된 전 오클랜드 주민 A 씨는 그녀의 변호인이 2024년 4월 살인사건 재판이 끝날 때까지 실명 공개를 막아 달라고 주장하면서 오늘 법정에 출두하지 않았다.

변호사 로레인 스미스는 앤 힌튼 담당 판사에게 실명 공개는 극도의 어려움을 초래하거나 그녀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그녀의 의뢰인에 대한 지속적인 실명 비공개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법원 절차나 의학적 평가에 참여하는 그녀의 지위를 방해할 수 있다고 그녀는 주장했다.


카레스 케이즈 검사는 변호사의 신청에 대해 중립적이었다.


판사는 즉각적인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42세의 이 여성은 한국에서 도착한 비행기에서 경찰의 보호아래 인계된 다음 날인 11월 30일 두 건의 살인 혐의로 뉴질랜드 법정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그 이후로 구금되어 있다.


이름도 공개되지 않은 두 아이의 시신은 지난 8월 오클랜드의 한 가족이 버려진 창고에 있던 물품 경매에 참여해 가방을 낙찰 받은 뒤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 당시 5세에서 10세 사이였을 아이들의 시신이 수년 동안 보관됐다고 밝혔다.


피고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이곳으로 이주한 후 뉴질랜드 국적을 취득했다.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2018년에 한국으로 돌아갔다. 한국 당국은 9월에 그녀를 체포했고, 그녀가 송환될 때까지 구금했다.

그녀의 변호사들은 12월에 그녀를 대신하여 무죄 탄원서를 제출했다.



헤럴드와 다른 언론 기관들을 대표하는 타니아 고틀리 변호사는 오늘 법정에서 이 여성의 이름은 오클랜드 한인 사회에서 이미 알려져 있으며 그녀가 인도되기 전에 해외에서 공개되었다고 말했다.


고틀리는 "뉴질랜드에서 형사사건의 출발점은 이름이 공개되어야 하며, 비공개를 주장한다면 그 명확한 사유를 입증할 책임은 신청자에게 있다"고 말하며 사유가 충족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힌튼 판사는 그녀가 17일(금요일) 서면으로 결정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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