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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수령자' 채소 노점서 '현금 훔쳐 달아난' 도둑



한 노점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는 나이든 농부는 도둑이 자신의 수입 대부분을 훔쳐 달아난 후 곤경에 처했다고 하소연했다.

73세의 돈 스테이플은 토요일 ‘손던 파머스 마켓(Thorndon Farmers' Market)’에 있는 자신의 노점에서 유기농 농산물을 팔고 있었는데 한 청년이 현금 수입의 대부분을 훔쳐 달아났다고 말했다.



짙은 색 후드티를 입고 있던 청년은 자신의 농산물을 취급하던 중 갑자기 노점에서 스테이플의 현금 박스를 움켜쥐고 "길을 따라 내려갔다"고 말했다.

스테이플은 자신과 근처에 있던 다섯 명의 사람들이 그 남자에게 멈추라고 소리치며 쫓아갔다고 말했다.


스테이플과 대다수의 사람들이 도둑을 따라잡을 수 없었지만, 팀 모리슨이라는 사람이 뛰어가 박스에서 돈을 집어 허겁지겁 주머니에 넣고 있던 그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모리슨은 간신히 그 도둑에게서 현금 박스를 되찾는 과정에서 그 도둑은 도망갔고, 눈에 보이는 돈들만 집어 들고 우리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스테이플은 상자 안에 얼마가 들어있었는지 확신하기 어려웠지만 400~600달러 사이가 들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슨은 거리에 흩어진 200달러 정도의 현금은 간신히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었지만, 대부분의 돈은 도둑이 도망가 찾지 못했다고 했다.


스테이플은 15분 후 한 남성이 자신에게 다가와 현금 상자를 훔쳐간 남자의 사진을 찍었다며 사진을 전해줬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남자의 얼굴을 흐리게 하기로 선택했다.


73세의 피해 남성은 3년 동안 웰링턴 파머스 마켓에 나오기 위해 와이라라파에서 차를 몰고 내려왔다고 말했다. 유기농 농산물과 직접 만든 캐슈넛 치즈를 팔면서 단골을 만들었고, 시장의 다른 농산물 판매자들은 "가족" 같았다.


그는 이런 종류의 절도 행위는 전에 경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저는 오늘날 사회 상황과 사람들이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고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명백한 자유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저는 연금 수급자고 돈을 잃는 것은 확실히 상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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