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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더 빨리', 주요 은행…OCR 금리 인상예측

한 주요 은행의 경제학자는 이르면 내년부터 공식현금금리(OCR)가 오르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2월 24일 뉴질랜드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는 2021년 첫 번째 통화정책성명(MPS)을 발표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1~3%대를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인 OCR(Official Cash Rate)을 검토한다.


낮은 OCR은 키위들이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쓰고 빌리는 것을 장려한다. 더 높은 OCR은 저축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 COVID-19 대유행에 대한 대응으로 75bp(베이시스 포인트)로 하락한 이후, OCR은 거의 12개월 동안 0.25%에 머물고 있다.


22일 발표된 ASB의 분기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OCR은 2022년 8월부터 상승을 시작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는 몇 달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1년이나 빠른 것이다.

Nick Tuffley ASB 수석 경제학자는 2021년부터 건설활동의 증가로 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국내총생산(GDP)이 14% 증가한 데 이어, 2021년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늘어나면서 12월 분기를 마칠 것으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이 2%에 육박하면서 고용을 지탱하고 있다. 실업률(현재 4.69%)은 6%대로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이제 그 정점은 지났을 것이다.



Tuffley ASB 수석 경제학자는 "몇 달 전과 비교했을 때, 현재 우리의 전망과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인플레이션이 2%대 초반으로 올라가고 있고, 올해 말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은행(RBNZ)의 전통적인 선택 무기인 OCR은 내년까지 0.25%에 머물다가 점차 비상상황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ASB 은행은 2024년 초까지 OCR이 1.2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국경 봉쇄와 세계 성장세가 둔화되고 이로 인해 수출을 포함한 국내 경제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


2월 19일 실시된 키위들에 대한 첫 번째 백신접종으로 COVID-19 백신의 가용성은 신뢰를 강화시켜 세계적인 주식시장 붐을 촉발시켰다. 그러나 여전히 생산 지연과 COVID-19 돌연변이가 그 효과를 감소시키는 위험은 있다.


Tuffley는 "우리가 볼 때 뉴질랜드와 세계 경제가 제대로 '회복 모드'에 진입하고, GDP 성장률이 평균치를 웃돌 수 있게 되기까지는 2022년 중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ASB는 도매금리가 소폭 인상됐지만 단기적으로는 중앙은행의 대규모자산매입(LSAP)과 대출자금(FLP) 프로그램이 금리를 낮게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uffley는 현재 우리는 소매 금리의 최저치에 있거나 거의 근접해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율 특히 단기 이자율은 점차적으로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Kiwibank의 수석 경제학자 Jarrod Kerr와 Infometrics의 수석 경제학자인 Brad Olsen도 24일 발표되는 중앙은행의 OCR이 변동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CR을 높이기 전에, 중앙은행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고용률 그리고 사업투자 증가를 기다릴 것 같다며, Kerr는 "키위 경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성장을 주도하고 신뢰를 높이는 통화와 재정 부양책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Kerr의 예측은 "중앙은행은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선택권을 없애고, 경제 전망을 더 높게 수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nfometrics는 ASB와 다르게 현재 OCR이 2024년까지 0.25%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lsen은 "중앙은행이 노동시장의 강세와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진로에 대한 신중함과 금리를 변경하기 전에 인플레이션과 고용의 높은 추세를 보고자 하는 바람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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