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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또 오르고, 멈출줄 모르는 주택가격

  • Trade Me의 최근 부동산 수치, 치솟는 가격에…오클랜드 부동산 '충격'적


Trade Me에서 발표한 최근 부동산 자료는 많은 주택 구매자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각인시켜 주었다. 또한, 나날이 치솟고 있는 오클랜드 부동산의 가격은 "깜짝 놀랄" 정도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월 17일 발표된 Trade Me의 2020년 10월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주택의 평균 가격이 지난 달 사상 처음으로 100만 달러 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보다 평균 호가는 9.4%(8만6,000달러)가 올라 100만3,300달러를 기록했다.


Trade Me Property 대변인 Logan Mudge는 오클랜드 지역에서 부동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에 비해 리스팅 조회수가 22% 증가했다고 말했다.


Mudge는 우리가 보고 있는 바에 따르면, 기록적인 저금리와 더 많은 공간의 필요성이 이 지역의 시장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두 차례 폐쇄 후 많은 키위들이 그들의 생활방식을 변화하여 더 큰 공간을 가진 집을 찾는 것 같다고 전했다.



침실이 5개 이상인 대형 주택은 10월 평균 호가는 13% 상승한 153만4,350달러 오른 반면, 침실이 1~2개 소형 주택은 평균 호가가 64만 1,450달러로 4.5% 밖에 오르지 않았다.


Mudge는 주택 소유자들은 행복하겠지만,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에 첫 번째 발을 들여놓으려는 키위들은 훨씬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웰링턴도 10월 평균 호가가 10% 오른 73만6,10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여기에는 두 자릿수 증가가 많았다.


Mudge는 10월 전국의 15개 지역 중 11개 지역이 기록적인 부동산 가격에 도달하는 등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Canterbury와 Otago 그리고 Waikato 및 West Coast 등은 유일하게 신기록을 세우지 못했지만, 2019년 10월과 비교하면 모두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


Trade Me의 수치는 지난 주에 발표된 부동산 연구소의 수치와 일치한다.



지난 주 중앙은행 총재인 Adrian Orr는 이 문제는 결국 높은 수요와 부족한 매물 사이의 공급 부족으로 귀결된다면서, 기록적인 가격이 중앙은행의 OCR 때문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Orr 총재는 중앙은행이 하는 일은 은행시스템에서 신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본을 대출하는 것은 은행 시스템이고, 자본을 빌리고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은 사회의 개인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중앙은행은 내년 3월 투자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VR) 규제를 사실상 재도입할 방침인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ASB와 ANZ는 둘 다 자신의 LVR을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했다. 즉, 주택 구매자들은 부동산 가치의 최소 30%를 보증금으로 지불할 능력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Jacinda Arden 총리는 지난 주 정부가 첫 주택 구입자들을 위해 주택의 가격과 접근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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