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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세…에어뉴질랜드 ‘직원부족으로 결항’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에어뉴질랜드는 Covid-19 2차 파동과 학교 방학기간이 겹치면서 직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출근이 어려워지자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한 항공편 재예약 및 대유행 여행 규칙에 대한 질문을 포함해 여행자들의 문의에 답변하기 위해 거의 200명의 콜 센터 직원을 더 찾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렉 포란 에어뉴질랜드 최고경영자는 학교 방학 동안 여행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과 회사가 예정된 일정을 안전하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란 대표는 "7일(목요일) 불행히도 전염병 때문에 크라이스트처치로 출발할 항공편을 취소해야 했지만, 하루에 수백 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부족한 인원 충원이 시급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포란은 현재 지역사회에서 Covid-19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항공편의 탑승객을 줄여야 할 것 같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면 항공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항공사가 오미크론 사례의 증가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Covid-19 상황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당국자들로부터 듣게 된다면, 예전과 같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비행기를 탈 수 없었던 고객들에게 크레딧을 제공할지에 대해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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