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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 수상작 '기생충' 배우 이선균 사망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배우 이선균 씨가 사망했다.



배우 이선균 씨가 서울 도심 공원의 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경찰은 의식을 잃은 이씨가 서울의 모처에서 발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등 한국 언론들은 이씨가 12월 27일 수요일 오전 유서와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쓴 뒤 집을 나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고 보도했다.

이선균씨는 부유한 가정의 가장을 연기한 기생충에서의 역할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21년, 그는 같은 영화에서의 역할로 "영화 출연"으로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난해 공상과학 스릴러 '닥터 브레인'에서의 연기로 국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씨는 술집 여주인의 집에서 불법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수사과정이 부풀려 보도되는 등 지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이 속아서 약을 복용하게 됐으며, 자신이 무엇을 복용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아오던 배우 이선균 씨가 숨진 채 발견되자 “남의 일 같지 않다. 분노가 치민다”는 심경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경의 수사를 받다가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그러나 수사 권력은 책임지지 않는다. 언론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깊은 내상을 입고 죽음을 선택한 자만 나약한 자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과 경찰은 평시 기준 가장 강력한 ‘합법적 폭력’을 보유하고 행사한다"며 "이 힘의 대상자가 되면 누구든 '멘붕'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은 이에 동조해 대상자를 조롱하고 비방하고 모욕한다"며 "미확정 피의사실을 흘리고 이를 보도하며 대상자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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