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경찰의 정지 명령을 위반한 채 오클랜드 엡섬에서 도시 남쪽의 클리브돈까지 도망간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성명에서 드루리에 거주하는 남성이 금요일 밤 11시경 엡섬 길리스 애비뉴에서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한 채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경찰 이글 헬리콥터가 클리브돈 인근 트루퍼스 브리지에서 오토바이를 검거할 때까지 약 45분 동안 오토바이를 추적했다"고 말했다.
31세 남성은 경찰의 정지 명령을 위반하고 위험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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