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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시, 물 사용제한 1단계 시행

2020년 5월 8일 업데이트됨


오클랜드 역사상 최대의 가뭄이 계속되면서, 5월16일부터 오클랜드 전역에 강제적으로 물 사용 제한이 시작된다. Aucklanders, water restrictions come into effect on Saturday 16th May


FAQ: https://www.watercare.co.nz/Water-and-wastewater/Drought-response/Residential-water-restriction-FAQs

5월7일 아침, 오클랜드 카운실의 비상 대책위원회는 두 시간의 장시간 회의를 통해 5월16일부터 오클랜드시 전역 가정과 상업용 물 사용을 제한하는 1단계 조치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은 지금은 심각한 위기 상황은 아니지만, 연 평균 강수량의 36% 밖에 되지 않아 제한 조치를 시행해야 할 수위에 있다고 밝혔다.


1단계에서는 각 가정에서 정원이나 세차, 주택 외부 청소용의 워터 블라스트를 하지 못하며, 별도의 관개 시설이 없는 경우 스포츠 경기장이나 식물들에 물을 줄 수 없으며, 세차장도 용수 재활용 시설을 이용해야 운영을 할 수 있다.


2단계 제한은 오클랜드의 저수율이 오클랜드 광역가뭄관리계획에서 지정한 수준으로 계속 하락할 경우 도입될 것이며, 2단계에서의 제한은 1단계 제한 내용을 포함, 스포츠 분야의 모든 물 공급 금지도 포함된다.

물 사용 제한을 위반하는 사람들을 1차 계몽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며, 중대하거나 반복적인 위반의 경우는 기소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클랜드 워터케어는 2월 초부터 오클랜드 시민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을 촉구하며 '물은 소중하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오클랜더들이 COVID-19 록다운 기간 동안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량의 감소를 유도한바 있다.


위클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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