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eklyKorea

오클랜드에서 1년 넘게 실종됐던 중국 여행객, 불법체류


2018년 중국에서 도착한 단체여행 팀에서 사라졌던 중국인이 뉴질랜드에서 1년 넘게 이민국을 피했었으나 결국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2018년 7월 이 학생의 실종 수사를 공개적으로 전화했지만, 그 때는 이미 29세의 이 학생이 행방불명이 된지 이미 한 달째 접어든 상태였다.

Zhang은 2018년 6월 14일 단체여행객의 일원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6일 후 Gray Lynn에있는 The Surrey Hotel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그는 룸메이트에 따르면, 담배 한 대 피우고 술을 마시러 밖으로 나간다고 말하고는 밤에 사라졌고, 다음날 투어 그룹인 Travelmore 가이드 중 한 명이 Zhang이 실종되었다고 신고했다.

당시 경찰인 Graeme Bruges 경감은 Zhang이 제한된 영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믿기며, 뉴질랜드에서 알려진 연락처가 없다고 밝혔었다.

Zhang은 5주 동안 방문자 비자로 입국한 상태였는데, 이 비자는 그가 실종된 기간 동안 만료되었다.

Zhang은 실종된 지 1년여가 지난 2019년 11월 중국대사관 소속 경찰영사를 대동하고 오클랜드 경찰서에 나타나 경찰에게 중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OIA(공식정보법)에 따라 공개된 문서에는 Zhang은 중국에서 온 누군가가 그에게 그룹을 이탈하여 뉴질랜드 불법 여행을 계획했고, 경찰에 실종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Zhang은 그 사람을 만난 적이 없고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그가 삭제한 SNS 앱인 WeChat을 통해서 이루어 졌다고 말했으며, Zhang이 실종자로 간주되는 동안, 그가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었다.

경찰은 2019년 6월 여성 2명이 Epsom Badminton Hall에서 Zhang을 봤다고 진술했다고 밝히며, 여자들은 뉴스에서 본 대로 Zhang의 얼굴을 알아봤다고 말했다. 다음 날 경찰이 홀을 방문했지만 Zhang은 찾을 수 없었다.

■중국 조사

뉴질랜드의 한 중국 경찰영사는 중국에 있는 Zhang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Anshan city에 살고 있던 Zhang의 부모는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그의 부모는 Zhang이 중국으로 돌아와 다른 도시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진술했었다.

중국 경찰은 이를 조사한 바 Zhang이 중국에 입국한 기록을 찾을 수 없었고, 다시 추궁하자 Zhang이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실토했다.

하지만, 크라이스트처치의 주소는 검색되었지만 현지에서는 그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이후, Zhang이 직접 경찰서에 나타나 자수하기 전까지는 경찰이나 이민국에 신고된 목격은 더 이상 없었다. 그는 구금 통지를 받고, 뉴질랜드 이민부로 넘겨졌다. 이민부의 대변인은 Zhang이 2019년 11월 뉴질랜드를 떠났다고 밝혔다.




#위클리코리아 #뉴질랜드_오클랜드 #뉴질랜드_뉴스 #뉴질랜드_위클리 #위클리_코리아 #국제뉴스 #해외뉴스 #뉴질랜드이민 #뉴질랜드비자

조회 311회댓글 0개
기사배너광고모집_490x106.png

1/5

1/1
Uptown-08-Jan-2021_492-1.jpg
이랑 203_102_020221 (2).jpg
Raywhite_203_102.jpg
MrkBBQ_203_102.jpg
이관옥변호사_203_102.jpg

1/1

1/1
뉴스코리아월드.jpg
연합국회방송 배너-01.jpg
  • White Facebook Icon

weeklykorea

Disclaimer

Every effort is made by The Weekly Korea to ensure that the information is correct. The Weekly Korea reserves the right to report unsolicited material being sent through to the publication. Personal view expressed on this publication are solely those of the respective contributors and do not reflect those of the publisher. All materials including advertisement supplied to this publication are at the contributor's risk.

발행인 안기종 | Suite 202, 87-89 Albert St, Auckland, NZ+64 9 216 6000

 ©Copyright by 2020 GE Fact Ltd.(THE WEEKLY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