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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경찰, 갱단과 연계된 사건으로 '12명 체포'

경찰은 2일(목요일) 오후 파쿠랑가 지역으로 무장 경찰을 출동시켜 두 곳의 주택을 수색하면서 총 1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6월 2일(목요일) 오후 5시 30분경 파쿠랑가의 스완 크레센트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당시 신고에서 총기가 언급되어 무장 경찰 기동대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두 주택에 대해 경찰이 접근하자 일당들은 주차되어 있던 차량 두 대를 이용해 도주하려 했으나, 경찰의 저지로 일당 12명이 모두 검거되었다.



이들 모두 갱단 조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과정에서 총격도 없었으며, 부상자도 전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경찰의 발표에 앞서 티 라카우 드라이브의 한 테이크아웃 가계 직원은 RNZ에 어떤 이유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다수의 경찰 차량과 무장 경찰들이 오후 6시경부터 파쿠랑가 지역에 출동했다고 말했었다.


RNZ는 당시 9대의 경찰차와 6명의 무장경찰이 수색하고 있는 티 라카우 드라이브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으며, 차량 내부에 더 많은 경찰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해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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