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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경찰, 경찰서 물품 도난사실 몰라

오클랜드 경찰은 이번 주초 전혀 관련 없는 사건으로 한 주택을 수색하다가 경찰서에서 보관 중이던 자신들의 물품이 도난 당한 사실을 알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형사 카린 멜서스는 지난 25일(수요일) 마운트 알버트의 한 주택에 대한 수색을 진행하던 중 경찰서에서 도난 당한 물품을 발견했으며, 이 물품들은 경찰서에서 폐기돼야 할 서류들과 유효 기간이 지난 후추 스프레이였다고 밝혔다.

경찰 내부 서류들과 스프레이들은 시내 빈센트 스트리트에 있는 오클랜드 시티 경찰서에서 도난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수색한 주소지에서 이와 같은 물품들이 발견된 것은 분명히 불법적인 범법 행위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도난 사건과 관련해 41세의 남성을 경찰서 침입과 불법적인 무기류 절도 및 소지 등의 혐의로 구속하였다.


담당 형사는 정확하게 어떤 종류의 서류들이 도난 당했으며 또한 이로서 혹시라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마운트 알버트 지역에서의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수사하던 중 관련 용의자의 가택 수색 중 이와 같은 서류와 물품들이 발견되었으며, 이런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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