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오클랜드 고속도로 사고 후 운전자 중상, 노스 교통대란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금요일 오후 오클랜드 주요 고속도로인 SH1번에서 발생한 심각한 교통 사고로 인해 승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몇 시간 동안 모든 남행 차선이 폐쇄되고 고속도로 및 간선도로를 포함하여 노스쇼어 일대는 모든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했다.


경찰은 금요일 오후 3시 30분경 북부 고속도로의 오네와 로드 진입로를 바로 지나서 승합차와 트럭 간 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교통 상황은 오네와 로드 진입로에서 고속도로를 벗어나 오네와 로드 진입로를 통해 1번 고속도로에 다시 합류하기 위해 차량들이 우회됐습니다."



하토 혼 세인트 존은 신속 대응 차량 1대와 구급차 1대를 보냈다고 밝혔다.


한 명은 현장에서 진단을 받았으며 위중한 상태로 오클랜드 시립병원으로 이송됐다.


NZTA 대변인은 남행 차선의 왼쪽과 중앙 차선이 차단됐다고 말했다.


대체 경로로 SH16번과 SH18번으로 우회하는 차량이 몰렸다. 이 과정에서 노스 지역 거의 전체가 교통 대란이 발생한 것이다.


서너 시간을 교통 대란속에 갇혀 있던 운전자들은 그 동안 오클랜드에서 볼 수 없던 상황이라며, 마치 전쟁이 터져 피난길에 몰린 것 같았다고 전했다.



조회수 567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50130.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