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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공원, 나들이객 폭행당해… 경찰 수사 중

사우스 오클랜드에 있는 공원에서 산책나온 사람이 폭행을 당한 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17일 오전 11시경 신고를 받고 토타라 공원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대변인은 1News에 "인근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s) 인근을 포함해 더 넓은 지역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고 전했다.



경찰관들이 폭행 사건과 관련된 피의자를 찾기 위해 그 지역을 수색하는 동안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다.


대변인은 "경찰이 피해자를 상대로 조사를 마쳤으며,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하고 있지만 아직은 수사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 관리자 잭 홉스는 경찰이 "오전 11시쯤 공원에서 대피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근처 힐 로드에 있는 가든스 유치원(Gardens Early Childhood Education)은 오후 1시 5분경 경찰의 배치로 인해 "예방 차원에서" 휴원 조치에 들어갔다고 부모와 보호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는 경찰로부터 휴원 조치를 받지 않고 자체 결정에 의한 것이다.

메시지에는 "아이들과 직원들은 모두 괜찮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현장에 있었던 한 목격자는 그녀가 보타닉 가든 안에 있는 카페에서 있다가 대피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주차장에 경찰차가 있었고 일부 경찰관들은 무장했으며 경찰차 한대가 힐 로드 입구를 막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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