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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오클랜드 공항, 짙은 안개로 일부 항공편 취소



월요일 저녁 짙은 안개로 인해 오클랜드 공항의 국내선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공항 대변인은 공항 상황에 따라 10편의 출발편과 4편의 도착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짙은 안개로 인해 여행객들의 비행이 지연된 것은 오늘만 두 번째다.



오클랜드 공항은 월요일 오전에도 짙은 안개로 인해 30여 편의 국내선 항공편이 결항됐고, 27편의 국내선 항공편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낮은 구름이 도시 일부를 뒤덮으면서 해가 뜬 후에도 안개 제한은 여전히 유지되었다.


기상청은 월요일 저녁 안개가 다시 찾아와 소나기가 오기 전인 화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니와 서비스는 월요일 사람들의 여행 계획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짙은 안개로 인해 여객선 운항도 영향을 받아 최대 30분동안 운항이 지연되고 2개 서비스는 취소되었다.

한편 북섬 북동쪽에는 주황색 폭우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화요일 이 지역으로 향하는 저기압이 수요일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혹스베이와 기스본 특히 SH 5번 고속국도에서 톨라가 베이까지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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