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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근교...‘별장 예약하는 시민’ 급증

작성자 사진: WeeklyKoreaWeeklyKorea
마침내 봉쇄가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점점 커지면서, 오클랜드의 많은 시민들은 이미 오클랜드 탈출을 계획하면서, 이번 주 이 지역 근교 외곽 지역의 숙박 시설 예약은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아던 총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휴가 기간 동안 오클랜드 시민들이 시 경계를 벗어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약속했다.

홀리데이 홈 관리 회사인 ‘Bachcare’ 회사는 지난 한 주 동안 오클랜드 시민들로부터의 예약은 그 전주에 비하여 108%나 늘어났다고 하며, 지난 7월 이후 가장 바쁜 주였다고 전했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타 지역 사람들의 예약은 2주 동안 34% 정도 늘어나, 오클랜드와 크게 비교되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이런 추이로 보면 정부가 아직 하루에 만 대가 넘는 차량들의 이동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오클랜드가 여름휴가에 맞추어 시 경계가 해제될 것이라고 보는 등 매우 긍정적으로 보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은 오클랜드에서 멀지 않은 휴가지에게는 매우 반가운 뉴스로, Covid-19로 인하여 국경이 닫힌 상태에서 오클랜드는 국내 여행과 관광산업의 가장 큰 소득원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는 정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전에 시 경계가 완화될 것이라는 확신 수준이 올라가고 있어, 지난 한 주 동안 예약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오클랜드 시민들은 코로만델과 베이오브플렌티, 노스랜드, 와이카토 등 운전하여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의 인근 지역으로 휴가를 즐겨왔다.


12월 예약 상황은 투숙률의 38% 그리고 1월의 예약은 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클랜드를 벗어나는 시기가 확정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래 지역들은 11월에 오클랜드 시민들이 예약한 인기 높은 10대 장소이다.


1. Pauanui

2. Matarangi

3. Waihi Beach

4. Cooks Beach

5. Mt Maunganui

6. Mangawhai Heads

7. Matapouri

8. Raglan

9. Hahei

10. Whangapo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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