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한 학교 건물에 차량이 충돌한 후 긴급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5월 15일 오전 8시 31분쯤 알바니에 소재한 크리스틴 스쿨에서 발생한 단독 차량 충돌 사고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량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세인트 존 앰뷸런스 측은 한 명이 큰 부상 없이 노스쇼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말했다.
학교 건물에는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충돌 사고로 피해를 입은 다른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틴 스쿨도 사고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며, "오늘 아침 등교시간에 차가 교실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차량 운전자는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노스쇼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다른 사람들은 다치거나 피해를 입은 바 없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모두 안전하고 잘 지내고 있으며, 정상적인 수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충돌 사고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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