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3일(수요일) 오클랜드의 한 데어리에서 근무하던 중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의 범인이 체포됐다.

사건 담당 스콧 비어드 팀장은 성명을 통해 34세의 남성이 어제 저녁 뉴린의 한 주소지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는 13일 저녁 8시경 샌드링엄의 로즈 커티지 슈퍼페렛에서 데어리 직원을 살해한 후 살인 및 특수 강도 혐의로 체포됐다.
사망한 데어리 직원의 이름은 이제 34세의 가장으로 자낙 파텔로 알려졌다.
또한, 42세의 남성이 이 사건과 관련된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두 사람 모두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비어드는 수사의 일환으로, 경찰은 현재 살인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
비어드 팀장은 이 차량이 짙은 색 혼다 인스파이어 차량으로 보이는데, 슈퍼렛에서 강도가 발생하기 전 "이 지역에서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말했다.
사건 전후에 차량을 본 사람은 누구나 사건 번호 221123/3847을 인용해 105번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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