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로또 파워볼 425만 달러 ‘당첨’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한 로또 구매자가 9월 24일(토요일) 로또 추첨에서 파워볼 1등에 당첨되어 425만 달러에 당첨됐다.

당첨번호는 7, 15, 23, 25, 26, 27 보너스 볼 11, 파워 볼 10이다.

당첨된 티켓은 로또 온라인 사이트인 마이 로또(MyLotto)에서 판매됐다.

당첨금은 파워볼 1등에서 400만 달러, 로또 1등에서에서 25만 달러에 해당돼 총 425만 달러를 거머쥐게 되었다.

토요일 당첨된 우승자는 2022년도 파워볼에 당첨된 15번째 백만장자이며, 최고의 당첨금을 받은 사람은 며칠 전 9월 21일(수요일)에 당첨된 2,330만 달러이다.

당첨된 2,330만 달러짜리 티켓은 오레와에 있는 오레와 로또 플러스에서 팔렸다.

다른 행운의 로또 구매자 3명도 토요일에 1등에 함께 당첨되어 1증 당첨 상금으로 각각 25만 달러씩 나눠 같게 되었다. 당첨된 티켓은 마이로또에서 판매된 것으로 구매자는 오클랜드 시민 2명과 기스본에 거주하는 1명이다.

한편 스트라이크 한 구매자는 스트라이크 포(Strike Four)로 20만 달러를 벌었다. 스트라이트 우승 티켓은포리루아 팍엔세이브{Pak N Save Porirua}에서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