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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마누카우 교회서 총격 사건... 한 명 사망

최종 수정일: 2022년 12월 17일

17일(토요일) 아침 오클랜드의 마누카우에 소재한 한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17일(토요일) 오전 10시에 사람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사람이 사망했음을 확인하며,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으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오클랜드 마누카우 푸히누이 로드에 있는 ‘제7일 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무장 경찰의 출동으로 봉쇄된 채 남아있다.

경찰 이글 헬리콥터가 그 지역 상공을 돌고 있다.



무장한 경찰이 에도베일 애비뉴 근처 교차로까지 배치돼 있다.


교회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1News와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잠자고 있던 중 경찰과 구급차가 그 지역에 몰려들면서 혼란의 소리에 잠에서 깼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 교회 신도가 교회에서 총격이 있었다고 자신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패치가 그려진 몽그렐 몹 조직원들도 근처에서 목격되었다.


세인트 존도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10시경 총격 사건 신고를 받고 구급차 2대와 관리자 1명 그리고 두 대의 신속 대응 팀이 즉시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찰 105번으로 연락하거나, 사건번호 221217/6485를 참조하여 0800 555111번으로 익명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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